2019 사회복지사1급 합격률

2020년 사회복지사 시험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사회복지사 1급시험은 매년 2월에 있고, 시험접수는 12월에 있습니다. 시험이 다가온 김에 사회복지사 시험 합격률이 어느 정도 되는지 조사해보았습니다. 자료는 사회복지사 시험을 주관하는 큐넷에서 발표한 자료를 바탕으로 하였습니다. 시험의 객관성을 위해 매해 사회복지사 합격류에 관해 자료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먼저 2014년도부터 2019년까지의 사회복지사 1급 합격률 현황입니다. 매해 평균 약 2만 7천명 정도가 시험접수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중 20%는 시험장에 가지 않는 허수 수험자입니다. 그러면 매년 응시자수는 평균 2만명 정도가 됩니다. 합격자는 2016년도에 9846명으로 가장 많은 인원이 합격하였습니다. 그리고 2017년도에 5284명으로 가장 적은수가 합격하였습니다. 2018년도에는 7352명, 2019년도에는 7734명이 합격하였습니다. 

합격률을 보면 2016년도에 47%로 가장 많은 합격률을 보였습니다. 2018년 사회복지사 1급 합격률은 33.46%, 2019년 사회복지사 1급 합격률은 34.2% 입니다. 해마다 조금씩 차이는 나지만 사회복지사 1급 합격률은 평균 30% 입니다. 사회복지사 수요가 늘어감에 따라 2020년 사회복지사 1급 합격률은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회복지사 시험 합격률 이외에 과목별 합격자들의 평균점수도 알아보겠습니다. 사회복지사 1급 시험 과목은 사회복지기초, 사회복지실천, 사회복지정책과제도가 있습니다. 

합격자들의 사회복지기초 평균 점수는 36.61점이었습니다.

사회복지실천 과목의 평균 합격접수는 50.8점 입니다.

사회복지정책과제도 괌고의 평균 합격점수는 48.35점 입니다.

즉, 각 과목별 합격점수는 사회복지기초 36.61, 사회복지실천 50.8, 사회복지정책과제도 48.35입니다. 따라서 시험준비하실 때 과목별 점수가 더 높게 나온다면 합격하실 확률이 높습니다. 위의 점수를 보고 사회복지사 1급 시험 기출문제를 풀면서 자신의 실력을 점검해보면 됩니다.

사회복지사 시험 응시자 남녀별로 합격 비율은 여성분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응시자가 많기 때문입니다. 사회복지사 1급 응시자 중 여성분은 19320명, 남성분은 8200명이었습니다. 여성분의 응시가 2배이상 많습니다. 사회복지사 1급 여성분들의 합격률은 34.88%였고, 남성분들의 합격률은 30.09%였습니다.

연령대별로 사회복지사 1급 합격률은 20대가 63%로 가장 많습니다. 그 다음으로 40대가 15%의 합격률을 보이면서 많았습니다. 의외로 50대, 60대에 응시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요양기관 시설장을 하기 위해서는 사회복지사 1급 자격증이 필요하기 때문에 많은분들이 응시하시는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