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와이파이 존 만들기 프로그램은 2가지 정도가 있습니다. 하나는 connectify 라는 프로그램이고, 또 하나는 hotspot creator 이라는 프로그램입니다. 노트북 와이파이 존을 만들기 위해서는 두가지 프로그램 중 하나를 설치하여야 합니다.

 

가장 큰 차이점

connectify는 상용화 되면서 체험판기간 3일로 한정하였습니다. (3일 기간이 지난 후에도 계속 이용은 가능하나, 30분마다 끊깁니다.. ㅡㅡ) (but 지우고 다시 깔면 또 사용가능합니다.)

그에 반해 hotspot creator는 무료화 정책을 쓰면서, 광고를 설치하도록 하고 있습니다.(물론 피해서 설치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다운로드시 경고창이 떠서 소개는 보류하겠습니다.)

 

이 글에서는 connectify를 설명하겠습니다.

인터페이스가 영어라 어렵게 느껴지실수 있지만, 그냥 일반 프로그램 설치와 동일합니다.

 

설치

*참고 :  설치전에 이 프로그램은 기본적으로 무선랜이 컴퓨터에 설치되어 있어야 합니다. 노트북은 거의 99.99% 달고 나옵니다. 일반 pc의 경우에는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1. 먼저 connectify 홈페이지에 가서 다운로드를 받습니다.







2. 다운로드 받은 후 설치를 시작합니다. 컴퓨터에 .net framework 4.5가 설치 안되어 있으면, 자동으로 설치하라는 문구도 같이 뜹니다. 동시에 설치하시면 됩니다.
설치완료 후에는 재부팅을 하셔야 합니다.

 



 

재부팅을 하고 실행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뜹니다.


 

Start Hotspot을 누르시면 와이파이존이 생성됩니다.

이렇게 그대로 따라하시면, 노트북 와이파이 존이 완성됩니다. 이렇게 와이파이 존을 완성하고 나면, 따로 공유기 없이도, 휴대폰에서 데이터가 아닌, 와이파이로 접속 가능합니다.

근데, 앞서 말씀 드렸다시피, 무료로 이용하시려면, 3일마다 재설치를 하셔야 합니다. 약간의 불편함이 있지만, 일반 공유기 와이파이처럼 비밀번호 설정도 가능해서 보안상으로도 안전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노트북 와이파이 존을 이처럼 쉽게 만들 수 있게 만들어준 프로그래머에게 감사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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