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 1, 2급 합격률 비교

사회복지사 시험은 사회복지학과 분들과 복지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 많이 참여하시는 시험입니다.

사회복지사 1급 시험은 큐넷에서 정식시험을 통해 따실 수 있습니다.

사회복지사 2급 시험은 국가고시 없이 인터넷에서 과목이수만 하면 취득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2020년 부터는 개정안이 발표됨에 따라 사회복지사 2급 자격취득 방법이 변경되었습니다. 변경된 점은 따로 글을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사회복지사 1급 시험은 시험이 있어서 합격률이 따로 존재하고, 

사회복지사 2급은 시험이 따로 없으므로 배출인원을 매년 발표하고 있습니다.

먼저 사회복지사 1급 시헙 합격률부터 알아보겠습니다.

2013년도 사회복지사 1급 시험 합격률은 28%였습니다.

2014년도 사회복지사 1급 시험 합격률은 28.4%였습니다.

2015년도 사회복지사 1급 시험 합격률은 31.9%였습니다.

2016년도 사회복지사 1급 시험 합격률은 47.35%였습니다.

2017년도 사회복지사 1급 시험 합격률은 27.07%였습니다.

2018년도 사회복지사 1급 시험 합격률은 33.77%였습니다.

2019년도 사회복지사 1급 시험 합격률은 34.45%였습니다.

사회복지사 1급은 시험을 치기 위한 조건도 까다로운 만큼 시험 난이도도 높은 편입니다. 

그래서 합격률이 대체로 낮은 편입니다.

사회복지사 2급은 국가고시 없이 자격취득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합격자수가 1급보다 많습니다.

매년 1급 보다 약 5배 많은 인원이 합격하고 있습니다.

2019년도 사회복지사 2급 합격자수는 60,377명이었습니다.

해마다 합격자수가 유동적입니다. 

보통 6만명에서 7만명 정도의 합격자를 내고 있습니다.

사회복지사 1급은 20대가 가장 많이 합격하였습니다.

1급은 요하는 학위와 기본이수 과목이 필요하기 때문에 주로 대학생들이 많이 따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에 반해 사회복지사 2급과 3급은 40대, 50대 분들이 많이 취득하시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주부분들이 사회복지사로 많이 진출하시면서 나타나는 비율로 보입니다.

학위를 보시면 대학교 졸업생이 사회복지사 1급을 가장 많이 취득하였습니다.

사회복지사로 활동하기 위해 대학 졸업을 준비하면서 같이 취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2019년에는 학점은행을 통해 전문대학 학위를 취득한 분들도 사회복지사 1급을 많이 취득하였습니다.

총 16,425명이 학점은행제를 통해 사회복지사 1급을 취득하였습니다.

 사회복지사 합격률을 비교해 보았는데요

2020년부터는 사회복지사 1급, 2급 모두 변화가 있을 예정입니다.

따라서 2019년 올해 시험에 꼭 취득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