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별 해외에서 받는 송금 수수료 비교표(외환수수료, 외화수수료)

해외와 무역을 하거나 거래를 하는 경우에는 외화로 입금이 됩니다.

이 때 해외에서 들어오는 돈은 수수료가 붙게 됩니다.

수수료는 은행별로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국내 은행간의 수수료는 대부분 없어졌는데, 아직까지 해외은행에서 송금을 보내오는 경우에는 수수료가 붙고 있습니다.

국가간에는 환율때문에 적용되는 것 같습니다.

해외송금, 해외수취 수수료는 전국은행연합회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https://portal.kfb.or.kr/compare/commission_exchange.php

은행 수수료 비교에서 외환/수출입수수료 > 해외로부터 외화송금수수료 > 전체 > 검색을 누르시면 해외에서 돈을 받을 경우의 수수료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외환 수수료 확인 방법

이유는 모르겠지만 우체국과 SC 제일은행은 빠져 있어서 우체국과 SC제일은행을 포함하여 도표로 뽑아보았습니다.

해외로부터 외화수취시 수수료는 아래 표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은행별 외환수수료

총 20개의 은행의 수수료를 비교해 놓았습니다.

대부분 평준화 되어서 수수료 1만원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제일 저렴한 수수료를 보이는 곳은 우체국과 카카오뱅크 입니다.

1회에 5천원의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특이한 점은 SC 제일은행은 300달러 미만의 경우에는 수취수수료가 무료입니다.

300달러가 넘어가면 1만원의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100달러 미만인 경우 수수료 면제인 은행의 경우에는 꽤 있지만 SC 제일은행은 300달러까지 수수료가 무료입니다.

100달러 미만 수취 수수료가 무료인 은행으로는 KB 국민은행, 하나은행, 한국씨티은행, BNK 부산은행, 전북은행, 광주은행이 있습니다.

각 은행별로 해외로부터 돈을 입금 받을 경우 얼마의 수수료가 드는지 알아보았습니다.

해외로부터 달러를 받는 경우가 많은 무역을 하시는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많은 유튜버분들도 달러로 수입을 얻고 있기 때문에 은행 수수료를 고민해보시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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