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비활성화 일주일 해제 vs 비활동상태 설정

인스타그램에서는 인스타 정책 규정에 따라 종종 계정 비활성화를 시킵니다. 인스타에서는 비활성화에 대해 다음과 같이 규정하고 말하고 있습니다.

계정은 계정이 생성된 날짜, 사진 공유 여부, 댓글 및 좋아요 활동, 로그인 여부 등 다양한 이유를 기준으로 비활성화 조치가 결정됩니다. 사용자에게 표시되지 않는 계정 활동도 있으므로 계정이 현재 비활성 상태인지 여부를 직접 판단하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즉, 봇에 의한 계정 혹은 정상적이지 않은 방법으로 인스타그램을 사용하는 계정에 대해서는 비활성화시킨다는 의미입니다. 

 

인스타 비활성화는  생성된지 얼마 안 된 아이디일수록 더 쉽게 비활성화 결정이 내려집니다. 오래된 계정일수록 웬만해서는 비활성화까지 가지는 않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인스타 아이디를 새로 만들고 리그램을 하던 중 비활성화 판정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이 때 비활성화를 풀려고 검색을 해보고 문의를 해보았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인스타 비활성화 해제는 문의를 해도 풀리지는 않습니다. 영구 비활성화 인 경우가 있고, 경고성으로 일주일간 비활성화시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주일간 비활성화인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일주일이 지나면 해제가 되어서 사용 가능합니다.

 

인스타 비활성화와 구분되는 것이 비활동 상태 설정입니다. 비활성화는 인스타 측에 의해 강제로 당하는 것이라면 비활동 상태는 본인이 직접 설정하는 것입니다. 비활동화 상태를 하면, 본인의 활동이 다른 사람에게 뜨지 않습니다. 

비활동화 상태 설정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인스타 어플 우측 하단 사람 모양, 우측 상단 메뉴, 설정 클릭
2. 공개범위 - 활동상태 - 활동 상태 표시 체크 해제

인스타그램에서는 활동 상태 표시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앱에서 최근 활동한 시간 정보가 회원님이 팔로우하는 계정 및 메시지를 보낸 모든 사람에게 표시됩니다. 이 설정을 해제하면 다른 계정의 활동 상태를 볼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비활성화와 비활동 상태는 전혀 다른 것입니다. 비활성화 상태라면 본인이 할 수 있는 것이 전혀 없습니다. 반면에 비활동 상태는 본인이 체크하시면 다시 활동상태로 변경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