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보다 훨씬 더울 것이라고 예상되는 2020년 여름입니다.

최근 가장 더운 여름은 2018년 이었는데요

올해도 그 만큼 더울것이라고 합니다.



더위 때문에 여름이 왔다는 것이 실감되면서 장마기간 역시 궁금해졌습니다.

더운데 습한 것만큼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것이 없으니까요



장마기간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기상청 홈페이지를 방문하시면 됩니다.

날씨 > 장기예보 > 1개월을 선택하시면 앞으로 한달동안의 날씨예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조금 미심쩍은 면이 있을 수 있지만, 기상청이 대표 기상예측 청이므로 우리나라에서 공개되는 일기예보는 모두 기상청에서 발표한 내용이므로 신뢰성을 가질수는 있습니다.



기상청 바로가기




기상청 발표 자료에 다르면 6월 24일 부터 장마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6월 24일 오후부터 전국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서 26일에 그쳤다가 29일부터 다시 장마가 시작됩니다.

그리고 다시 7월 19일까지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합니다.



2020년 장마기간2020년 장마기간



그러므로 2020년 장마기간은 6월 24일부터 7월 19일까지 약 3주간입니다.

2020년 장마가 7월 19일에 끝나므로 7월 20일부터는 비 소식이 없고, 다시 한여름이 시작됩니다.

여름이 10월까지 계속되니 장마 끝나고 3달은 더 여름을 겪어야 될 듯 합니다.


생각 보다 긴 기간이라서 업무에 지장이 생기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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