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감정평가사 시험 접수 (1월 13일부터~)

2020년도 감정평가사 시험접수가 시작되었습니다.

감정평가사 시험은 1차와 2차로 나뉘는데 시험일은 달라도 시험접수기간은 동일합니다. 

시험 수수료는 1차와 2차 통합해서 4만원입니다.

시험접수기간은 2020년 1월 13일부터 1월 17일까지 5일간입니다.

13일 오전 9시부터 시험접수가 가능하며, 17일 금요일 오후 6시에 마감됩니다.

2019년 1차 합격자나 요건이 충족되어서 1차가 면제되어 2차 시험만 치르는 경우에도 반드시 기간내에 시험접수를 하셔야 합니다.

감평사 1차의 경우에는 전국에서 시행되므로 시험장소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에서 3월 7일에 시행됩니다.

그에 반해 감평사 2차는 서울과 부산에서만 시행되며, 6월 6월일에 시험이 있습니다.

감평사 시험접수는 감평사 시험을 주관하는 큐넷에서 접수하실 수 있습니다.

시험 접수기간에는 24시간 동안 접수 가능하기 때문에 공부하고 돌아온 다음 밤에 접수 하실 수도 있습니다.

2020 감정평가사 시험접수

감정평가사 시험시간은 1차는 1,2교시로 나누어서 시험을 치르고, 2차는 1, 2, 3교시로 나누어서 시험을 치릅니다.

감정평가사 1차 1교시 시험과목은 민법, 경제학원론, 부동산학원론입니다. 

시험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120분간 진행됩니다.

감정평가사 1차 2교시 시험과목은 감정평가 관계법규, 회계학입니다.

오전 12시부터 오후 1시 20분까지 80분간 진행됩니다.

감정평가사 2차 1교시 시험과목은 감정평가실무입니다.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10분까지 100분간 진행됩니다.

감정평가사 2차 2교시 시험과목은 감정평가이론입니다.

오후 12시 40분부터 오후 2시 20분까지 100분간 진행됩니다.

감정평가사 2차 3교시 시험과목은 감정평가 및 보상법규입니다.

오후 2시 50분부터 4시 30분까지 100분간 진행됩니다.

감정평가사 합격률은 1차와 2차가 차이가 많이 납니다.

2019년 감정평가사 1차 시험 합격률은 약 44.28%였습니다.

그에 반해 감정평가사 2차 시험 합격률은 15.03%에 그쳤습니다.

이런 흐름은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모두 동일합니다.

흐름을 보면 2차시험이 상당히 어렵다는 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2차 시험은 절대평가이면서 상대평가이기도 하므로 정해진 인원외에는 모두 불합격 처리되어서 합격률이 낮은 것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