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82년생 김지영 작가 / 줄거리(스토리)

82년생 김지영은 백만부 이상을 판매한 베스트셀러 책입니다.

2016년 10월 14일 조남주 작가님이 출판하셨습니다. 출판사는 민음사입니다.

참고로 <82년생 김지영> 영화 제작사는 "(주) 봄바람 영화사", 배급사는 "롯데엔터테인먼트"입니다.

책을 바탕으로 영화 82년생 김지영이 개봉하게 되었습니다.

82년생 김지영 영화 개봉일은 2019년 10월 23일(수요일)입니다.

12세 관람가이므로 모든 연령대가 보실 수 있습니다.

책도 논란이 많았지만, 영화화 역시 논란이 많은 상황입니다.

개봉날에는 최고로 많은 이야기가 나올 것으로 생각됩니다.

19일, 20일부터 <출발비디오여행>, <접속무비월드>, <영화가좋다> 등 

영화소개 프로그램에서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예고편에 대해서도 벌써 의견이 갈리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82년생 김지영 영화 흥행할까?

개인적으로는 줄거리만 보자면 볼만한 영화로 보였습니다.

내용을 보니 장르는 드라마로 보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드라마 장르 영화를 많이 보는 편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예고편은 괜찮아 보였습니다.

제목만 82년생 김지영이 아니었다면 말이죠.

제목이 좋아서 흥하는 영화도 있고, 망하는 영화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목으로 어그로를 끄는 영화는 좋아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영화를 보기도 전에 이미 선입견이 생겨 버리기 때문입니다.

선입견이 생겨버리면 영화 내용에 집중할 수가 없습니다.

블랙홀 처럼 모든 것을 빼앗아 가버립니다.

그럼에도 흥행할 것이라고 물어보신다면 "예"라는 대답을 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드라마 장르가 크게 흥행하는 일이 잘 없는데, 이번에는 내용보다는 제목 덕분에 흥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동시에 개봉하는 영화들 역시 흥행과는 멀어보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현재 예매율은 82년생 김지영이 1등입니다.

언론뉴스에서도 다룰 정도라 홍보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기도 합니다.

(출처: jtbc 뉴스)

82년생 김지영 개봉 예정일인 23일이 포함된 

10월 셋째주를 기준으로 예매율 순위를 살펴보겠습니다.

1위. 82년생 김지영

2위. 말레피센트

3위. 조커

4위. 가장 보통의 연애

5위. 두번할까요

82년생 김지영 영화 줄거리

주인공은 결혼한 남녀커플입니다. 

배우 공유님이 남편, 정유미님이 아내역할로 나옵니다.

출산한지 얼마되지 않은 아내는 육아 스트레스에 우울증이 옵니다.

그리고 그로 인해 다른 사람으로 빙의되고는 합니다.

주로 본인의 어머니로 빙의되어 다른 인격이 나타납니다.

2가지 인격을 통해 본인의 삶과 어머니의 삶에 대해 서술해 나갑니다.

직장을 구하기 위해 노력하기도 하지만 여러 갈등이 대립되면서 일어나는 상황들을 덤덤히 서술해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