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카톡) 몰래 보는 방법

카카오톡에서 숫자 1 사라지지 않게 몰래 메세지를 확인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상대방에게 읽은표시를 알려주고 싶지 않을 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아이폰이나 삼성, lg폰 모두 동일하게 동작합니다.

작동원리를 알려드리자면, 카카오톡이 도착하면 메세지는 이미 본인의 스마트폰에 저장되어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여유용량이 줄어들어 있다는 의미입니다. 용량이 큰 사진을 메세지로 받으면 표시가 확 납니다.

그러므로 스마트폰에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지 않아도 메세지를 읽을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숫자1이 사라지는 원리는 본인이 카카오톡 대화방에 들어가면 일정한 코드를 카카오톡 서버로 전송하고, 1이 사라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만약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지 않다면, 서버로 코드를 보낼 수 없고, 그렇다면 상대방의 카카오톡에서는 숫자 1이 사라지지 않아 상대방이 카카오톡을 확인했는지, 안했는지 확인할 수 없게 됩니다.

위 2가지 원리를 이용하면 본인은 메세지를 확인하면서, 상대방은 숫자1이 사라지지 않게 됩니다.

이제 이걸 바탕으로 구체적으로 카카오톡을 몰래 보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와이파이, 데이터를 끕니다. 추가로 비행기 모드를 실행합니다.

2. 인터넷 창을 켜고 네이버 같은 웹사이트에 접속되는지 확인해보고, 접속이 안되면 됩니다.

3. 이제 카카오톡을 켜고 대화방에 들어가서 보고 싶은 메세지를 확인 합니다.

4. 스마트폰을 완전히 종료시키고 새로 켭니다. 

원래는 메세지를 확인 후 카카오톡을 종료하면 됩니다. 단순한 종료가 아니라 빠른 실행을 위해 메모리화 되어있던 카카오톡까지 모두 종료시켜야 합니다. 삼성, lg 폰 기준으로 하단 왼쪽 부위를 누르면 지금까지 실행했던 어플들이 뜨는데, 거기서도 카카오톡을 모두 종료시켜야 합니다. 

하지만 이 과정들이 스마트폰 제조사마다 조금씩 차이가 나므로 단순히 스마트폰을 완전히 종료시키고 새로 켜는 방법이 제일 확실 합니다. 새로 켠 후에는 다시 와이파이를 켜고, 비행기모드 해제후 일반적으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이상 카카오톡 몰래보는 법을 확인해 보았습니다. 원리만 제대로 안다면 쉽게 해보실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 상태(와이파이 종료 및 비행기모드)에서 카카오톡 메세지를 확인할 때 본인 스마트폰에서는 1이 사라집니다. 하지만 상대방 스마트폰에서는 1이 사라지지 않은 상태이므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카카오톡 계정 2개가 있다면 미리 실험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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