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급격하게 바뀌고 있습니다. 변화에 맞춰 신세대를 일컫는 말도 변화되어왔습니다.

x세대, y세대, z세대 등등..

요즘은 이러한 변화 주도를 거대 IT공룡들이 주도하는 듯 합니다.


최근 신세대를 바라보는 중요이슈는 단연코 동영상입니다. 유튜브를 대표로 하는 영상 플랫폼은 현재 10대 세대를 대표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다음 10년의 이슈는 무엇일까요?


Born AI 세대

구글, 애플, 아마존 등 거대 IT 기업들의 다음 전쟁터 입니다. 바로 AI 입니다. AI란 인공지능, 즉 지능적 컴퓨터 프로그램을 뜻합니다. 컴퓨터를 이용해 인간지능을 이해하고 이를 실생활에 반영하는 것을 이르는 말입니다.
정리하자면, 인간의 사고와 행동을 모방하는 관련 기술이라고 정의 할 수 있습니다.

AI라 하면 단순히 애플의 시리 같은 단순히 대답을 주고 받는 수준을 생각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응용되는 것을 생각하면 상상 그 이상입니다. AI를 바탕으로 탄생한 것 중 대표적인 것이 알파고 입니다.  
알파고 수준의 AI가 실생활에 적용된다면 세상은 반드시 변화를 맞이 할 것입니다.




이런 AI를 일상으로 맞이하는 세대. 2010년 이후에 태어난 세대. 이들을 일컫어 Born AI 세대라 일컫습니다. AI 네이티브 세대, GEN AI라고도 합니다.
이들은 AI를 사회 구성원 일부로 인식하며, 생산 및 소비에 AI가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소비자로서, 근로자로서 활동을 할때에도 AI와 접촉을 합니다. 즉, AI(인공지능)이 삶의 한부분으로 간주됩니다.

잘 와닿지 않는다면, IT세대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1980년대 개인컴퓨터가 가정에 보급되며 IT세대 시대가 열리게 됩니다. 그 이후 우리는 컴퓨터 없이 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산업의 일부로, 생활의 일부로 인식하며 살고 있습니다.
이제 Born AI 세대가 어떻게 AI를 대하게 될지 감이 잡히실 겁니다.


Born AI 세대 특징

이 세대는 유아기 3세 이하일때 이미 AI기반 기술을 접하고, 10대가 되기전에 IT기기, 증강현실, 가상현실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지금의 아이들이 스마트폰은 접하는 것처럼 말이죠.
어쩌면 알파고 같은 로봇친구가 집에 상주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심지어 일부 보고서에 의하면 Born AI 세대가 AI를 접한 이후 단 2년만에 AI를 통한 소비활동을 할 것이라고도 합니다. 즉 5세가 되면 소비활동을 시작 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 세대와 이전세대의 AI를 대하는 자세 또한 굉장히 극단적으로 바뀌게 될 것입니다. 
이전세대는 AI에 대한 두려움이 우선하게 됩니다. 가장 큰 원인은 아무래도 일자리입니다.
하지만 Born AI 세대는 AI를 하나의 도구로써 이용 하게 됩니다. 마치 우리가 컴퓨터를 쓰는 것 처럼 말이죠.







학습능력을 갖춘 AI는 모든 것을 자동화 시킬 것 같습니다. 공장에서 돌아가는 컨베이어 벨트처럼 일상 곳곳에서 자동화 바람이 일어 날 것 같습니다. 

우리는 어떤 대비를 해야할까요?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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