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의 연애스타일은 어떤가요? 연애 스타일에 관한 신조어인 인만추 뜻은 인위적인 만남을 추구한다는 뜻입니다. 반대로 자만추는 자연스러운 만남을 추구한다는 뜻입니다. 


둘로 나누어서 본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연스러운 만남을 추구하는 자만추 스타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자만추에 해당하는 경우는 집단에서 만나는 것이라고 정의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학교, 학원, 직장, 알바에서 자연스럽게 만나는 경우, 즉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가능한 경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반대로 인만추의 경우는 sns, 인스타 DM, 미팅, 헌팅술집(헌팅포차) 등을 통해서 처음 보는 사람과 만남을 가지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장점이라면 서로 상대방에 대해 전혀 모르므로 처음부터 알아가는 재미를 느껴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서로 초면이다 보니 호기심이나 궁금증도 많기에 대화거리가 충분할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만추를 꺼리시는 분들이 대부분이라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어색함이 크고, 좋아서 만난다기 보다는 외로워서 만난다는 의미가 더 커보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사귀는 것이 아니라 말 그대로 단순 '만남'이기 때문에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않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선호하는 연애스타일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영상이 있어 소개합니다. 와이픽처스 잡학피디아에서 소개하는 '자만추? 인만추? 이성을 만나는 방법 [잡학피디아]' 영상입니다.


이 글을 쓰게 된 것도 영상을 보면서 공감가는 내용들이 많아 쓰게 되었습니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연애스타일에 관한 20대들의 고민입니다. 남사친, 여사친을 사귀는 것에 대해 고민되시는 분이라면 꼭 봐야될 영상입니다.


2019년은 연인을 만나 인연이 되길 기대합니다. 아디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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